대한민국 콜롬비아 중계

한국 축구 중계 방송
2023년 대한민국 친선전 경기 중계 방송은 쿠팡플레이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신인 사령탑의 데뷔전 장소가 울산으로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월 24일 콜롬비아와 국가대표팀 친선 A매치 1차전은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울산에서 A매치가 열리는 건 2019년 3월 볼리비아와 친선경기(1-0 승) 이후 4년 만이다.
대표팀은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 직후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과 계약 만료로 작별했고, 축구협회는 차기 사령탑을 물색하고 있다. 축구협회는 후보 명단을 추린 후 개별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수단이 소집되는 다음 달 20일 전 선임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콜롬비아 중계
특히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에서 낙마한 아픔이 있는 ‘엄살라’ 엄원상은 평소보다 빠른 스피드로 상암벌을 질주하겠다는 각오다.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던 엄원상은 막판 팔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지난해 9월 A매치 때 대표팀 명단에 오르지 못했고, 그 사이 송민규(전북) 등 다른 선수들이 치고 올라왔다.
결국 엄원상은 대표팀 동료들이 카타르에서 16강에 오르는 모습을 멀리서 부러운 시선으로 지켜 봐야 했다.
엄원상의 이번 시즌 초반 페이스는 매우 좋다.
전북 현대와 개막전(울산 2-1 승)에서 동점골을 넣더니, 강원FC와 2라운드에서는 빠른 발로 수비진을 흔든 뒤 골키퍼까지 제치고 울산에 1-0 승리를 안기는 결승골을 넣었다.
한국 우루과이 중계
콜롬비아에 이어 대한민국 A매치 상대가 우루과이로 확정됐다.
13일 대한축구협회 측은 공식 SNS에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3월 A매치 대진 확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오는 3월 24일에는 콜롬비아, 3월 28일에는 우루과이와 경기를 치른다.
앞서 협회 측은 3월 A매치 날짜와 장소 등 일부 일정을 확정 지은 바 있다.
이로써 축구 국가대표팀은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만난다.
오늘 한국 축구 중계
특히 우루과이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만나 동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바 있어 팬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경기 일정이 확정돼 가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차기 대표팀 감독은 결정되지 않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스페인 스포츠 매체 아스는 “로베르트 모레노 전 감독이 카타르 월드컵 이후 사령탑을 물색 중인 에콰도르와 한국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공식적인 제안을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만 더해지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경기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인하는 A매치 기간에 열리는 것으로 해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의 선수도 소집이 가능하다. 카타르 월드컵의 열기를 이어갈 A매치 경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

대한민국 콜롬비아 축구 중계 티켓팅
콜롬비아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FIFA 랭킹에서 17위에 올라, 25위인 한국보다 8계단 높다.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는 6위에 그쳐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국과 콜롬비아는 그동안 7차례 A매치를 치러 한국이 4승 2무 1패로 앞서 있다. 가장 최근의 대결은 4년전인 2019년 3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로, 손흥민과 이재성의 골로 우리가 2-1로 이겼다.
아르헨티나 출신 네스토 로렌조 감독이 이끄는 콜롬비아 대표팀의 유명 선수로는 하메스 로드리게스(32, 올림피아코스), 다빈손 산체스(27, 토트넘), 루이스 디아즈(26, 리버풀), 후안 콰드라도(35, 유벤투스) 등이 있다.